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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시립박물관 앞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오죽헌 및 야외시설은 무료 개방하며, 율곡기념관·강릉화폐전시관·강릉시립박물관·율곡인성교육관·한복체험관 등 실내시설은 휴관한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추석 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오죽헌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이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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