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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격려 방문 |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순창군의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우편·택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순창우체국의 집배원분들을 격려 방문했다.
군의회는 지난 30일 순창우체국을 찾아 명절 물류 업무로 바쁜 현장을 둘러보고, 원활한 우편 업무 추진을 위해 힘쓰는 집배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격려품을 전달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종석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우편·택배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애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들이 편안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땀 흘리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힘”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우편 서비스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군민들께서 불편이 없이 우편·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순창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관·단체와 함께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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