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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푸 축제 앞두고 음식 품평회 |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병주)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음식 품평회를 열었다.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 다목적 학습관에서 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팀을 대상으로 음식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축제 당일 선보일 음식 메뉴의 맛과 품질을 확인하고, 부스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품평회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고산면 직원들이 참석해 메추리, 삼겹살, 두부김치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완성도를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메뉴 구성과 위생관리, 손님 응대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축제장을 찾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플레이팅까지 꼼꼼히 준비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축제 당일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위생관리, 손님 응대 방법까지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박병주 주민자치회장은 “품평회를 통해 음식의 맛과 품질을 한층 높이고, 축제 당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성공적인 축제와 부스 운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고산면장은 “매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고산면과 주민자치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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