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 2025년 독서의 달 기념 우수 다독자 10명 시상

김정희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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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의 즐거움’ 독서문화 확산의 씨앗 되다
▲ 제주도교육청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7일 오전 10시 서귀포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2025년 독서의 달 기념 우수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알리고 꾸준한 독서 활동으로 모범적인 독서 습관을 실천한 이용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대상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1년간 최다 대출을 기록한 이용자들로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성인 등 5개 부문에서 각 2명씩 총 10명이 선정됐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올바른 독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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