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재단 (사) 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 “강아지 똥” 인형극 공연

김정희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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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 2025년 10월 18일 오전 10시30분
▲ “강아지 똥” 인형극 공연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거창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 으로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 주관하는 인형극 “강아지 똥” 절찬리에 공연된다.

전국 유일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평생교육학교의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2025년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공연되는 “강아지 똥”은 이름난 동화를 연극 대본으로 각색해 인간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는 인형극이다.

(사)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는 지역주민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확산시켜 문화의식을 향유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되어 거창 및 경남지역에 문화예술활동을 하여온 예술교육단체이다.

그동안 (사) 경남에술교육경영센터는 전국단위의 예술로 어울림, 도단위의 지역특성화문화사업, 군단위의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지역주민들의 감성욕구를 충족시켜왔다.

참새나 흙조차 무시당하고 냄새나는 존재인 “강아지 똥”이 옆에 있는 민들레 거름이 되어 새로운 생명을 꽃피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감격한다.

민들레꽃은 “강아지 똥”의 눈물겨운 희생을 꽃 속에 담아 더욱 노랗게 피어난다는 내용이다.

공연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 할 것없이 가족 누구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공연문의는 (사)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 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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