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쌍책면, 2024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쌍책면(면장 박수현)는 22일 쌍책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쌍책면사무소에서 청사 및 환경 미화 종사자, 방역 및 생활불편기동대 종사자 등 12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예방을 위한 맨손 스트레칭 동작을 동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행정에서도 근로 현장의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가지고,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매달 2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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