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광명경찰서와 광명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정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9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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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문화재단과 광명경찰서는 4월 29일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광명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경찰서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에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광명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 양 기관장 및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 관련 상호 협력 ▲위기청소년·위기가정 및 성폭력·교제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피해자 심리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발전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양 기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더욱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현안 및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양 기관의 역량을 모아 안전문화 정착 및 건전한 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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